DPF: Disel Particulate Filter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30       디젤엔진에서 제일 문제 시 되고 있는 배기가스는 PM(미세먼지), NOX(질소산화물)입니다. 1.    EGR: Exhaust Gas recirculation의 줄임말로 배기가스 재 순환 장치입니다.       NOX를 줄이기 위해서 개발이 됬는데요... NOX란.. 질소산화물로..       질소+산소의 혼합물질 입니다.      NOX를 줄이기 위해서는... 연소실 온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EGR은 연소되고 남은 배기가스의 일부를 다시 실린더 내로 집어넣어..       연소실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럼 NOX의 양은 줄어들지만... 반대로 단점이라면...       연비와 출력이 하락하게 되고, 흡기쪽에 카본이 끼게됩니다.     왜냐하면... 열역학에서 나오는데 이론상.. 연소실의 온도가 높아야..      연비가 잘 나오게 됩니다. 연소실의 온도를 낮추었으니...     당연히 연비가 하락할 수 밖에요..      또한 배기가스로 인하여 불완전 연소가 이루어 질 수 있으며,      흡기 쪽에 카본 슬러지(검은색)가 생기게 됩니다.      EGR 밸브를 막아버리면 출력이 약간 상승하게 되지만      NOX의 배출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EGR대신에... 요즘에 나오는 SCR 즉 요소수를 사용하면..     출력을 떨어트리지 않고... 출력+연비+배기가스 감소    총 3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단... 충전을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요.. 2. DPF: Disel Particulate Filter로써.. 쉽게 말하면.. 필터입니다. PM이라는 미세먼지 즉.. 예전 디젤차들 보면.. 시커먼 매연이 많이 나오죠? 디젤엔진은 경유를 사용합니다. 경유에 유황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그 유황성분을 연소시키면 시커먼 매연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디젤엔진 출력을 높이고자.. 연료 분사량을 높이는데... 농후할 수록.. 검은배기가스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만큼... 불완전 연소가 되고 있다는 의미이죠... 그럼 본론으로 와서... 이 PM 이라는 물질이.. 필터를 통과하면서  여과되어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PM이 필터를 통과하다보면 찌꺼기가 끼게 되면서..  배기압력이 높아져 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때 엔진에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 온도로 찌꺼기를 태워 없애버리는 장치가 DPF가 하는 역할이죠... 다시 필터를 재생시켜 주는 뭐 그런역할입니다. 이 DPF가 작동이 되려면... 2000~2500RPM정도로 10분 이상 주행해야 필터가 다시 재생이 됩니다. DPF장착 차량들은 뒤에서 식초냄새와 비슷한 냄세가 납니다. 재생할 때 나는 냄새죠.. 이것을 모르고 운전자분들이..그냥 시내주행만 하시기 때문에.. 정비소에 DPF 경고등 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참고로 커먼레일 엔진은 1사이클동안(흡입,압축,폭발,배기)에 연료를 5번 나눠서 분사합니다.   [출처] DPF란 무엇인가 >> 결론은 이런 이유로 오토랜드에서 " DPF크리닝" 고비용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고객님 요청에 의하여 크리닝작업을 부산최저가로 실시합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